광주광역시 대안교육기관                             청소년공간날다                            

더 넓은 의미의 학교를 만들고, 그곳의 주체가 학생과 교사 그리고 보호자(후원자)일 수 있으면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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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마음처럼 쉬이 되지 않아 답답하고 막막할 때가 있습니다만 그래도 이 공간에서 성장해가는 학생들이 있고, 함께 보낸 세월을 더듬어 다시 찾아오는 졸업생, 인연들이 많아져 그것으로 대신하며 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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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공간날다에서는 원대한 어떤 것을 말하거나 가리키지 않으려 합니다. 하루 하루 ‘있는 곳에서 많이 웃고, 함께 있는 사람들에게 정성을 드리며 살아보자’는 얘기를 가장 많이 나누고 그렇게 살아보려고 애쓰며 지냅니다. 그것이 배워져 몸에 익혀질 때 청소년공간날다의 교육 목표에 닿지 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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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공간날다 대표교사

서마리아

 

 

 

교육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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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며 사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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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를 대접하는 것이 나를 대접하는 것임을 알아 삶으로 살아내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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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생명의 귀함을 알아 생태적인 삶을 살아내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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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적 인간으로 부분과 전체를 볼 줄 아는 안목을 가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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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것을 삶으로 살아내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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